09-09-09에 못보고 09-09-10에 봤군요.... 어쨌거_-_나.

전체적으로 전혀 희망이 없는 침울한 영화인 점이 문제랄지...

어쨌든 보기에 썩 즐거운 영화는 아니었습니다. 솔직히, 이제는 그래픽 보고 '우왕ㅋ굳ㅋ'할 시기는 좀 아닌 것 같으니... 그냥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나 슥슥 보는 건데...

결국 주인공 무리들은 도대체 뭘 위해 싸운 건지.... 말마따나, '생명의 씨앗'이 저 하늘 위에서 비에 섞여 쏟아져 내리는 거라면 별로 무리할 필요도 없었던 거 아닌지.

진짜 주제의식은 처음에 나오는 독백처럼 생명의 소중함... 같은 게 아니고 그냥 '전기 플러그를 조심하자'라는 캠페인적인 의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-_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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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9/10 21:47 2009/09/10 21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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